멕시코 - 간추린 영화 상영 700회 - 최재민 선교사

남미
Author
관리자
Date
2020-08-12 21:04
Views
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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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며 영화 상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렵게 시작이

되었지만 오래오래 이어져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700번째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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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멕시코 내에서 700회

영화 상영을 하는 동안 있었던 사진들 중에서 몇 십장 선택하여

올리며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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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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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교회 전도팀과함께 Veracruz까지 가는 1주일 동안, 또 Veracruz에서 1주일 머물며,

또 돌아오면서 1주일... 이렇게 3주동안 영화 상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고생 엄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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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들어오지않는 곳에서는 이렇게 발전기가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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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 Zacatecas 주의 한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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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o의 한 크리스천스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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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o에서 선인장에 매단 스크린...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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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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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부터 2019년 1월까지

Guatemala, Honduras, El Salvador 등 중미에서

멀고 먼 티화나까지 올라온 Caravan들 임시 수용소에서 15회의 영화 상영으로

복음을 전한 것은 정말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바로 위 사진과 바로 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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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한 사진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시작- 참으로 어려웠는데

한 곳 한 곳 기도하며 뚫어왔습니다.

참으로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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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700회의 영화 상영 안에는

멕시코의 교도소들에서 106회 상영한

횟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교도소들에서 106회,

그 외 교회, 재활원, 고아원 등지에서는

594회를 상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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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도미니카에서

영화 상영하던 장면입니다. 도미니카

선교사로 사역하던 1989년부터 1996년 사이에 63회의

영화 상영을 했었습니다. 그 횟수까지 합하면

총 763회가 되는 거지요.

사실 이렇게 오래 영화 상영을

계속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 상영은 매우 중요한

선교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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