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최병옥 선교사

아시아
Author
관리자
Date
2018-05-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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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일본 복음화율 0.4% 미만의 영적 불모지인 일본 선교 사역을 위해

능력의 기도와 귀한 재정후원으로 선교 협력하시는 교회 그리고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 드립니다. 전반기 사역을 마친 후 그동안 고질적으로 괴롭혀 왔던 목디스크 수술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건강문제로 잠시 사역을 멈추고 건강 회복기간을 보내며 회복의 휴식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몇일전 수술한 전문의와의 정기 검진이 있었는데  xray 결과 수술 부위 회복이 잘 되고 있다는 좋은 결과를 들었습니다.

모두 여러 성도님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주님의 치유역사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최소한 6개월 이상이 되어야 정상회복 된다고 합니다.  이제 통증과 신경 감각마비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조속히 건강이 호전되어 일본 사역지로 돌아가 다시금 복음전파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기도를 부탁을 드리며 여러분께 기도 요청을 드립니다.


  • 그동안 3년동안 여러 일본지역에서 힘써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한 복음의 씨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마음이 열리게 하시며,구원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져 하나님께 올려 드려지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연약한 일본교회가 그 지역 영혼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토대 위에  능력의 교회로 부흥되어, 구원의 등대 역활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척박한 이곳에서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한국선교사들이 영적 침체의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저의 목디스크 수술이 잘 회복되어 다시금 건강한 몸으로 쿠라시끼 지역 복음 전파 사역을 잘 감당 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이곳 일본에서의 복음전파 선교사역이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과 많은 분들의 기도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동역하시는 교회와 그리고 성도님들께 풍성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 선교지 ‘구라시키’ 의 교회 현황 **

구라시키 시는 일본 오카야마 현 남부에 있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서  도시 인구는 약 47만 명으로 오카야마 시 다음으로 오카야마 현에서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구라시키 강 기슭의 시라카베의 거리가 "미관 지구"로서 유명한 유적도시이고 제조품 출하액은 약 4조엔에 달해 오사카시에 이은 서일본을 대표하는 공업도시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구라시키가 쌀을 배급하는 장소로 중요한 역을 맡았던 에도시대(1603-1867)부터의 역사를 지닌 운하지역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구라시키”라는 이름은 “창고 마을”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오래전에 이곳에는 쌀을 보관하던 창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구라시키 주변의 많은 지역에서 생산된 대량의 쌀이 구라시키로 모여들었고, 그 쌀이 오사카와 에도(현재의 도꾜)까지 배로 옮겨지기 전까지 이곳은 쌀을 보관하는 주요장소였습니다. 쌀거래에 관해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구라시키는 정부가 직접 관리를 했으며, 도시의 이름 또한 수많은 창고(구라)라는 의미의 이름을 따서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1949년 스웨덴출신의 선교사들이 중국으로부터 추방되어 일본으로 건너와 이지역에 복음을 열심히 전파하였지만 아직도 복음화율은 약0.12%이하로서 복음주의 교회수는 5개, 그리고 성도수는 전부해서 300명 이하입니다. 복음화율이 최소한 3%가 되도록 더 많은 선교사들이 와서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지역입니다.


                                                          笹沖教会 (사사오끼 교회) 교인 사진들

日本聖約教団  笹沖教会 (사사오끼교회소개 : 협력 선교 일본교회

岡山県倉敷市笹沖教団は1963年に設立されました。それに先立つ1949年10月31日に7人のスウェーデン人宣教師達が中国から横浜港に到着しました。彼らはスウェーデン聖約教会(SMF)から中国に派遣されていた宣教師達でした。SMFは60 年にわたり中国において伝道を行ってきましたが、第2次世界大戦後、中国の内戦を経て成立した毛沢東の共産主義政府より、強制退去命令を受け、アジアに宣教地を求めていたところ、当時のマッカーサー占領軍司令部による宣教師受け入れ政策に応じて、新たな宣教地として日本を選んだのでした。

본교회 교단은 1963년에 설립되었는데, 그에 앞서 1949년 10월31일에 7명의 스웨덴 출신의 선교사들이 중국으로부터 요꼬하마항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스웨덴성약교회(SMF)으로부터 중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이었다. SMF는 60년동안 중국을 향한 복음전도를 해왔으나 세계2차대전후 중국 내전을 통하여 세워진 모택동의 공산주의 정부에 의하여 강제퇴거 명령을 받게 되었다. 이로인하여 아시아 선교지를 찾고 있던중, 당시 맥아더 점령 사령부에의해 선교사를 받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선교지로서 일본을 선택하게 된것이다.


1949년에 중국으로부터 추방되어 일본으로 건너온 초기 스웨덴 개신교 선교사들

彼らが日本国内の宣教地を調査したところ、他の宣教団体などから岡山を強く勧められたのでした。岡山はかつて大原孫三郎、石井十次などのクリスチャンの活動した地であり、SMFと似た教会組織を持つ組合教会が多かったこともあり、彼らは倉敷の林源十郎邸を購入し拠点を据え、伝道を開始したのでした。
일본에 온 선교사들은 일본국내 선교지를 조사하던 중에 다른 선교단체로부터 오카야마지역을 강력하게 권고받게 되었다. 그들은 쿠라시키의 林源十郎의 집을 구입하여 거처를 정한후 이지역에 전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当初はSMFは独自の教会を作らず、側面から日本基督教団の教会などへの伝道協力を行っていましたが、次第に独自の教会開拓を行うように導かれて行きました。そして日本人の教職者を養成し、日本聖約キリスト教団が設立されたのでした。
초기에 SMF는 독자적인 교회를 세우지 않고 측면에서 일본 기독교단의 교회등에 전도 선교협력을 하였으나, 차후에는 독자적인 교회를 개척하는 빙향으로 선교사역을 징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인 교직자를 양성하여 일본 성약 그리스도 교단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당시 일본기독교단은 군국주의 정부가 주도하는 신사참배에 적극 가담하게 되는 우상숭배의 길을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そして以後岡山県を中心に伝道活動を続け、現在、岡山、倉敷、児島、玉野、矢掛、水島、備北、吉備、一宮、山陽、広江、笹沖、津山、神戸、福山、浦安(千葉県)、南輝、カベナントチャペルの18教会で活動を行っています。

그후  오카야마현을 중심으로 전도활동을 계속하여, 현재에는 18지역에 18교회를 세워 전도 활동을 하고 있다.

笹沖教会(사사오끼 교회) 설립

1976年に岡山県倉敷市笹沖に倉敷南聖約キリスト教会として設立されました。当時、笹沖は新興住宅地として成長しつつある町でした。最初はプレハブの会堂でスタートし、初代牧師はグンナル・クリスチャンソン師でした。 その後1979年に現在の会堂が献堂されました。そして大村智康師が六代目の牧師です。

1976년 이곳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당시 사사오끼 지역은 신흥 주택지로서 성장하고 있던 변두리 지역이었다. 개척초기에는 “부레하푸” 회당에서 시작하였으며, 초대목사로는 스웨덴선교사 “군날 크리스챤” 선교사가 담당하였다. 그후 1979년에 현재의 교회가 헌당 되었으며 , 30여명의 교인들과 함께 오오무라 목사가 6대째 목사로 사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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