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 최재민 선교사

남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6 03:55
조회
866







어제(8/27 월) 옹고(Hongo) I 교도소에서의 영화 상영을 위해 부지런을 떨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다른 형제들을 만나 1시간 반-2시간을 달려 교도소에 갔습니다. 가끔 교도소에서의 배정 시간이 짧아 영화를 다 상영하지 못하고 끝내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울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시간을 길게 배정을 받아 긴 영화를 다 상영하였습니다. 그 사진들은 CD에 담아 다음 주에 준다고 하였습니다. ...

영화 상영을 마치고 부지런히 돌아왔는데도 티화나에 도착하니 5시가 넘었습니다. 제가 평소처럼 오후 3-4시면 도착할줄 알았는데 5시도 넘어서 도착했으니 많이 늦어졌습니다. ... 전에 Seattle에서 목회하는 A 목사님의 fb에서 한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독도를 알리기위해 왔다는 이야기를 보았었는데 막연히 미동부로 횡단하나보다... 했는데 그 친구들이 여기 티화나에 도착해있다는 연락이 와서 잠시 만났습니다. 다음 사진들입니다.

Seattle에서 여기 티화나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니 그 젊은 패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Seattle에서 여기 티화나까지 중간 해안도로로 계산하면 장장 1,634 Mile = 2,630 Km... 구글 맵에서 164 시간으로 나오는데 하루에 만 8 시간씩만 탔다고 해도 만 20일이 넘는 시간이니 이 친구들 도대체 며칠을 탄거여???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 청년들입니다. ...


전에 LA에서 김 신부님 사역하는 Adullam에서는 몇 젊은이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알리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미 동부로 떠난다고 부산하던 모습을 보았었는데 어제는 이곳 티화나에서 이 젊은이들을 만났습니다. 이 젊은이들의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1905년 멕시코로 이민왔던 이민 선조들이 세운 한인회관이 있어서 잠시 구경시켜주고 저녁을 사주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었습니다. ...